충주시 숭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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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주호 숭조회 "영진호" 進水式에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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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촌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3-07-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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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충주호 숭조회 "영진호" 進水式에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
 
 
지난 1984년에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된 지역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곳은 
충청북도 제천군 한수면으로 알고 있다. 
 
기외
제천군 청풍면, 수산면, 금성면
그리고 단양군 적성면과  충주시 동량면, 살미면...,등의 일부 지역도 역시 수몰된 것으로 본다.   
 
수몰된 이후
1993년에 설립된 (사)충주호 숭조회는 
조상대대로 살아온 정든 고향을 잃어버린 아픔을 안고
낮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살고 계시는 실향민들을 위하여
 
성묘나 벌초, 시제...등의 행사를 위해
또한 물 속에 묻혀버린 고향땅을 살펴라도 보아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기회를 위한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 목적을 위해
보유한 시설중 "운천호(雲天號)" 가 20년의 내용연수가 만료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하에 30인승의 새로운 선박이 제조되어
 
그 이름이 "영진호"로
2013. 7. 6(토). 11: 00시에
현지 충주시 목벌(남벌)동에서 진수식(進水式, 안전운행 기원제)을 갖는다.
 
이번 진수식(進水式)에는 
지난해 10. 23(화)  수몰지역 무연고분묘 합동 위령제에 참석했을때 만난 관계자  
회장 곽호종,  고문 석영철,  감사 이상옥, 송상호, 
소장 정계춘,  총무 김영철,  선장 이응탁,  기관장 윤근호...등과 
이사 석연식님 외,  자문위원 허영훈 외..., 등등     
 
모두가 만나면 잘 알고 반가운 고향분들인데 기외 많은 회원님께서 참여 하시고,
한국수자원공사 임원(?)님,  李鍾培 충주시장...등등을 비롯해 관계 기관에서 내빈으로
참석하여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실것을 믿는다.  
 
(사)충주호 숭조회 총무 김영철님으로부터
전화와 우편으로 연락을 받고 꼭 참석하려고 다짐하였으나
 
나는 만부득이 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는 심정을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  2013. 7. 6(토) ~ 7. 15(월) 까지
      공무 해외연수단의 단장으로 네덜랜드와 독일 출장을 다녀 오기로 예정되었습니다.
 
 
2013. 7. 3(수).  보문산 아래  청록실에서  朋村  李明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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