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숭조회
HOMELOGINJOINMYPAGE

유모시리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충주호 숭조회
댓글 0건 조회 1,296회 작성일 13-04-14 10:05

본문

점 보러 간 아줌마 1. 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 보러 간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자식이 말을 잘 안 듣지?” “아이구∼ 맞습니다. 족집게시네. 그놈 자식이 말예요…” 대한민국에 부모 말 잘듣는 자식이 몇이나 있을까? 2. 공금으로 주식투자 하다가 날려먹은 사람. “어디로 도망가면 되겠습니까?” “문밖에 귀인이 있어. 이 길로 그 사람 따라가.” 문밖에는 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점쟁이에게 제보한 사람은 원금 주인이고(단골 점집일테니까), 신고한 사람은 점쟁이다. 3. 고3 올라가는 기념으로 점 본 학생. “…그래서 올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 그걸 누가 모르나… 4.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찾아온 사람. “…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면 인생이 필 거야.” 이 사람 내림굿을 받고서 미아리에 ‘자리 깔고’ 떼돈을 벌었다. 허나 지금은 망했다. 신 내려준 무당이 손님을 많이 뺏기자 깡패를 동원해 개박살을 냈기 때문. 지금은 700에서 알바하고 있다. 있을 때 잘해 오늘 이런 얘기 들었당!!!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 세상 가면 마눌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ㅋㅋ" ★있을 때 잘들 하세요~~~~ 알았죠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