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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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만 있으면 한국으로 설명절을 지내러 간다..
사실 이제는 어릴적 명절에 대한 그리움과 설레임은 없지만 아내와 아이들을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뛴다.....
늘 마음속에 있지만 볼 수 없는 그리움에 힘든게 사실인데.....
이렇게 또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하니 마음이 좀 무겁다...
나야 돈이 그렇게 쓸데가 없으니 괜쟎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벌써 두해가까지 명절에 선물들을 못한거 같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인간적인 마음에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어찌 내 생각을 하나님생각에 맞칠 수 있겠는가 ?
나는 안다 !!
하나님의 계획이 가장 빠르고 편한다는것을.....
우리가족들의 건강과 교육과 경제도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늘 기쁘다...설레인다.....
그 계획이 진행되어져 가는 것이.......
2007년 2월 12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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